겨울녁 소주를 벗삼아 추위를 이겨보며 마시는 포장마차 만원이면 안주며 소주를 해결할수있어. 싸고 푸짐하게 먹을수있죠. 충무동엔 수십개의 포장마차가 성업중입니다. 그중에 단골집인 55번 포장마차. (.. )a 서비스로 주신 과일과 장어묵(꼼장어껍질 눌린것) (.. )a 떡갈비 & 오징어무침 추운 겨울 포장마차에서 좋은분들과 마시는 소주는 정말 맛있죠. ^^*

복잡한 하루의 시작 책상 위의 어지럽게 널려진 영수증은 짜증을 부르고 집으로 날아온 카드 명세서는 인상을 씌우고 모처럼 울린 문자 소리는 스팸만이 공허하고 모니터에 어지러이 붙어있는 메모지는 할 일을 상기시키고 밝히려 스위치를 올린 스탠드는 눈을 찌르고 쳇.. 길 위의 뜨거운 연인들은 송곳으로 눈에 박히고 나른한 봄바람은 졸음을 부르고 내가 지금 무얼 하는 지 확신은 간 데 없고 집으로 향하는 무거운 발걸음은 방바닥을 원하고 그래 그래 그래 언제나 그랬어 내 길을 막아서는 많은 것들 언제나 그 자리에 있던 것들 어쩌면 그나마 나아진 것들 그래도 멈출 순 없어 포기할 순 없어 나보다 중요한 꿈의 목소린 나를 부르니까 정지할 순 없으니까 나는 앞을 보고 있으니까 나는 나는 나는 걸음을 뗀다 나는 앞으로 간다..

상호: 용정다원 위치: 용두산 미타선원 맞은편 (용두산 에스컬레이터 있는곳 중간입니당) 전번:051-256-6982 요즘 부쩍 전통다원에서 차 마실일이 많아지더니 이젠 편하게 지인들과 이야기할수 있는 조용한 다원을 찾아다니네요 ^^* 남포동에 위치한 용정다원입니다. 급한 일이 생겨 입구사진을 못 찍었네요 ㅡ.ㅡ;; (.. )a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 장식이랑 원목으로된 차상입니다. (.. )a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1층에 진열된 여러가지 차관들입니다 ^^* (.. )a 용정다원 메뉴판 차를 주문하시면 서비스로 다식도 주더군요.. (.. )a 세작을 마시기위한 다기입니다. (.. )a 보이차를 마시기 위한 차관 & 탕관과 차화로입니다. (.. )a 다기입니다. 요강처럼 ?.? 생긴 퇴수기(물 버리..

만덕터널위 오리마을 위쪽으로 올라가면 위치한 석불사 석불사 뒤쪽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 병풍바위가 둘러싸여진곳에 위치한 석불사에는 마애불상이 새져겨 그 위용을 자랑한다. 석불사의 연륜은 무척 짧다. 지난 1930년대에 조용선이라는 분이 세운 절로 총 29기의 불상과 16나한이 새겨져 있는데, 대표적인 불상은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과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약사여래불 (藥師如來佛) 석불사에는 비단 마애불상군만 특이한 것이 아니다. 모든 절 건물이 나무가 아닌 석재 지어진 점이 특이하다. (.. )a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 )a 석불사 입구 전경.. (.. )a 단청 사진도 찍어보고.. 끝으로 석불사에서 키우는 녀석인데 불러도 좀처럼 움직이지 않더군요. ㅡ.,ㅡ;; 개무시당함 ㅋㅋㅋ

상호:커피공방 위치: 대청동 대각사 맞은편 전번:051-245-0215

캠퍼스 전체를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한 고신대 크리스마스트리 페스티벌 다녀왔습니다. 올해가 3회째라는군요.. ^^;; 2008년 12월1일 부터 2009년 1월 4일까지 했습니다. 추위에 떨며 찍은 사진이라 엉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