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my Page - Led Zeppelin

2009. 3. 14. 02:06렉샤빠 음악이야기..



1970년대에는 전 세계적으로 Led Zeppelin을 능가하는 밴드는 없었으며,
또한 Led Zeppelin의 창시자이자 선장이었던 Jimmy Page가 유일한 기타의 신(神)이었다. 제왕으로서의 장엄한 무게와 권위 있는 테크닉, 그리고 이국적 경지에 도달한
Jimmy Page의 작곡과 연주 실력은
Led Zeppelin이 8번 째 스튜디오 앨범을 녹음할 때까지도 변함이 없었다.
‘Dazed and Confused’에서 녹슨 듯 낮게
으르렁거리는 Jimmy Page의 솔로는 바이올린 활로 연주된 것이다.
이후 그들의 4번째 앨범인 [Led Zeppelin Ⅳ]에서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날렵한 톤 감각이 살아있는 솔로를 통해 Led Zeppelin을 언급할 때 절대로 빠지지 않는 고전 ’Stairway to Heaven'을 선보인다. Jimmy Page는 Led Zeppelin의 사운드를 만드는 데 있어서 과거의 경험과 영감을 바탕으로 하였다. 1960년대 초, 중반 Jimmy Page는 런던의 스튜디오 뮤지션으로 Kinks, Everly Brothers 등과 함께 작업을 하였으며, 또한 John Mayall과 후일 Velvet Underground의 보컬리스트가 되는 Nico와 작업을 하기고 하였다. 그리고 Led Zeppelin을 결성하기 전인 1968년 여름 런던에서 Jimmy Page는 보컬리스트 Robert Plant, 드러머 John Bonham, 그리고 베이시스트 John Paul Jones와 함께 Yardbirds의 리드 기타리스트로서의 마지막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Guitar Magazine'에서 몇년전 독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위대한 기타 솔로 연주를 1~100위까지 조사했는데
1위가 
[Led Zeppelin Ⅳ] - ‘Stairway to Heaven'입니다
.

1위를 차지한 Stairway to Heaven 과 Led Zeppelin의 명곡 들어보시죠.

1. Stairway to Heaven
2. Kashmir
3. Whole lotta love
4. Heartbreak
5. Babe I'm gonna leave you
6. black D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