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샤빠의 세상살이(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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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네들의 1박2일 ㅋ
친한형님께 부탁 드려 1박 2일로 밀양 표충사 아래쪽 사설 캠핑장인 홀리데이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야생? 체험이랄까 ㅋㅋㅋㅋ ("." ) 캠핑을 위한 장비를 모아 찍어보뉘 짐이 많네요 ㅋㅋ 우리가 잘 텐프랑 침랑 고기를 굽기위한 숫불입니다. ㅋㅋ ("." ) 우싸 우싸 텐트 치기위해 고생하시는 해달형님 ㅋㅋ 저녁밥을 위해 쌀씻고 있는 클라이머 ㅋㅋㅋ 엉덩이만 출현중인 캠핑장 소장님 ㅋㅋ 장작은 한포대 1만원에 구입 가능하답니다 ("." )클라이머가 준비해온 아롱사태 육회랑 소고기 ^^* 느므 맛있었어요 ㅋㅋ 해달형님 지인분께서 선물하신 오디주 담근술 달달하뉘 느므 맛있엇다는 ㅋㅋ ("." )부맛행 형님 동생과 함께한 즐거운 1박 2일 캠핑이었습니다. 조금은 춥고 조금은 불편하지만 좋은분들과 술잔 기우리며..
2010.02.16 -
무선의 편안함 소니 DR-BT50
블루투스 [bluetooth]란? 근거리에서 휴대전화·휴대용 단말기·주변장치 등을 무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술 규격. '푸른 이빨'이라는 뜻으로 바이킹으로 유명한 헤럴드 블루투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사무실·회의실·가정이나 사용자 주변 공간 등 근거리 내에서 무선으로 서로 다른 통신장치들을 연결하도록 개발되었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네트워크는 노트북·PDA·휴대용단말기 등과 같은 모든 정보기기 간에 자유로운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1994년 스웨덴 에릭슨사에서 휴대폰과 주변기기들간의 소비전력이 적고 가격이 싼 무선 인터페이스를 연구하며 시작되었으며, 1998년 5월 에릭슨·노키아·IBM·도시바·인텔 등으로 구성된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가 발족되었다. 이후 ..
2009.09.18 -
스키드 로우 (Skid Row)
그룹명 : 스키드 로우 (Skid Row) 직업 : 가수 장르 : 하드락/메틀 데뷔 : 1989년 1집 멤버 : Sebastian Basch, Dave Snake Sabo, Rachel Bolan, Rod Affuso, Scott Hill 대표곡 : I Remember You, 18 & Life, Youth Gone Wild, Forever 경력 : 1989년 본 조비의 서포트 밴드로 미국 투어 시작 1991년 앨범 [Slave To The Grind] 발매첫주 빌보드차트 1위 1995년 내한 공연 수상 : 1990년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최우수 헤비메틀 신인밴드상 얼터너티브 등장 이전 최고 인기 록 밴드 'I Remember You', '18 And Life', 'Wasted Time' 등으로 국내에서도..
2009.08.03 -
똥파리 (Breathless, 2008)
똥파리(Breathless, 2008) 장르: 드라마 감독: 양준익 출연: 양준익,김꽃비,이환 정만식,윤승훈 영화 줄거리: 동료든 적이든 가리지 않고 욕하고 때리며 자기 내키는 대로 살아 온 용역 깡패 상훈.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상훈이지만, 그에게도 마음 속에 쉽게 떨쳐내지 못할 깊은 상처가 있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이 남긴 슬픔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여고생 연희와 시비가 붙은 상훈. 자신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대드는 깡 센 연희가 신기했던 그는 이후 연희와 가까워지고 그녀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그렇게 조금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아버지가 15년 만에 출소하면서 상훈은 격한 감정에 휩싸이는데…. 가슴한켠이 먹먹한 영화 영문제목 ‘Breathless’가 말해주듯 ..
2009.08.03 -
추억의 뻥튀기..
어린시절 부평동시장엔 뻥튀기집이 있었다.. 엄마한테 받은 옥수수를 들고 가면 몇십배로 만들어주던 신기한 가게 ㅋㅋㅋ 일요일 광복동에 들렸는데 차없는거리를 만들어 ... 추억의 뻥튀기를 하더군.. 옛 추억이 새록 새록
2009.06.08 -
노간지 사무치도록 그립습니다.
두번다시 뵐수 없는 서민의 대통령 노무현 그분을 이젠 사진으로 밖에 뵐수 없음에 가슴이 너무 아파옵니다. 영면하기 전날 "본인이 죽었을 때 혈육을 제외하고 그 사람을 위해 울어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하다"는 친구의 말에 “맞다. 자네는 그렇게 살아라”라며 맞장구 친 그분의 말씀이 가슴에 사무칩니다. 노간지란 칭호로 많은분들이 올리셨던 동네슈퍼 사진입니다. 생전 찾아뵙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국민에겐 한없이 고개숙이던 그분 너무나도 그리워요. 브래드피트 보다 더욱 간지나신 노무현대통령님 2004년 자이툰부대 방문 사진입니다. 그래!! 아들아!! 당신은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너무 보고싶고.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울음이 나올것 같은 날....
200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