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23일 오전 노무현대통령님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하루종일 답답한 마음으로 보냈다... 일요일 오전 봉하마을로 그분의 마지막 가는길을 함께하고자 서둘러 나서봅니다. 봉하마을로 가는 도중 앞이 안보일정도의 폭우를 맞고 정체로 인해 1시간 가량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도착후 차량통제로 주차를 하고 걸어간다.. 노무현 대통령님 가시는길 하늘도 슬퍼 서글프게 우네요. 봉하마을 입구 조문객들 차량으로 정체가 심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생가 입구 삼거리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생가 입구부터 차량통제중이네요. 차량통제를 안할때는 자동차로는 여기까지 올수있습니다.여기서부터 1km가량 걸어가셔야되요. 노사모회원분들이 마련한 임시 분향소입니다. 한쪽벽에 걸려있는 유서를 읽으니 마음이 너무 아파오네요. 너무 가슴이 아..

테디 베어(Teddy bear)는 손바느질로 만든 곰인형을 말한다나 뭐라나 ㅋ 팬시점에 필기구 구입을 위해 들렀다가...여친을 위해 만든 테디베어 교통카드 ㅋㅋ 만드는데 하루 종일 걸렸지만 나름 만족.ㅋㅋ 테디베어 몸속애 교통카드도 넣고 나름 기능성인형 ㅋㅋ ('' )a 도안을 따라 동봉된 천을 자른후 손바느질한다 ㅋㅋ ('' )a 바느질 하는 방법이 우찌 이리도 많은지 군대이후 첨으로 ^^;; ('' )a 두둥 몸통에 교통카드도 넣고 머리만 붙이면 된다..ㅋㅋ ('' )a 앙증맞은 꼬리 ㅋㅋㅋ ('' )a 하루종일 만들었으나 완성작은 쩝 ㅋㅋㅋ 그래도 세상에 하나뿐인 테디베어임돠 ...ㅋㅋㅋ

유럽의 등산가들에게 있어서 1800m의 아이거 북벽을 오르는 것은 성배를 찾아 떠나는 모험과 같다. 1936년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등반가 4명은 이 험난한 코스를 처음 정복한 등산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자연의 위대함과 끊임없이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을 이겨내는 과정을 다룬 작품.

상호: 복조리 위치: 중앙동 40계단 입구. 전화:051-467-4009 청국장을 좋아하는 선배가 3번 같으나 문을 닫아 먹어보지 못했던 "복조리"를 찾아가 보았다. 이곳 사장님께서는 월말에는 재료를 구하기위해 고향을 방문하시니 전화하시고 가시길.. ▲40계단을 조금만 올라가시면 오른쪽에 입구가 있어요. ▲ 청국장 가마솥에 장작불로 삶아 황토방에서 숙성했다고 한다. ▲ 묵은 깻잎 따뜻한밥에 싸먹으니 좋아여.. ▲ 직접 담그신 김치 ▲노릇노릇 잘구워진 갈치. ▲ 청국장과 함께 비벼먹으면 맛있는 콩나물 시금치등.. ▲경북 영양 고추가루로 만드신 고추장.. ▲황태구이정식 보기보다 두툼하고 양도 많다. ▲맵지도 않고 맛깔스런...황태구이 황태란?.? 산란기 중에 잡힌 명태를 반복적으로 동결, 기화(氣化)시켜 만..

봄이 다가오던 어느날... 해운대에서 한곳을 바라보던 어느 부부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사랑하며 오래도록 함께하시길..